'말컹 2골 1도움' K리그1 울산, 광주 5-1 대파…안양은 포항 제압(종합)
정승현·허율·이동경도 골 맛…4연패 빠진 광주는 꼴찌
'최건주 결승골' 안양, 포항 1-0 꺾고 6경기 만에 승전고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말컹 세리머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02114711_web.jpg?rnd=20260419155911)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말컹 세리머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은 1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를 5-1로 크게 이겼다.
지난 15일 선두 서울에 1-4로 완패했던 울산은 광주를 제물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5승 1무 2패(승점 16)가 된 2위 울산은 선두 서울(승점 19)을 승점 3점 차로 쫓았다.
반면 광주는 4연패 늪에 빠지며 12개 팀 중 최하위(승점 6)에 그쳤다.
올 시즌 13㎏을 감량한 스트라이커 말컹을 최전방에 세운 울산은 전반 18분 정승현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말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02114709_web.jpg?rnd=20260419155840)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말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반격에 나선 광주는 1분 뒤 신창무의 동점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26분 이규성의 크로스를 말컹이 문전에서 컨트롤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차 넣었다.
리드를 내준 광주는 신창무가 전반 36분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창끝이 무뎌졌다.
말컹의 득점 본능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이동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02114708_web.jpg?rnd=20260419155815)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이동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설상가상 광주는 후반 17분 최경록까지 다치면서 추격의 힘을 잃었다.
기세가 오른 울산은 교체로 들어온 허율과 이동경이 각각 후반 44분과 48분 한 골씩을 추가하며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포항스틸야드에선 FC안양이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22분 최건주가 짜릿한 결승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서울=뉴시스]K리그1 안양 최건주 결승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02114769_web.jpg?rnd=20260419182756)
[서울=뉴시스]K리그1 안양 최건주 결승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승 4무 2패(승점10)가 된 안양은 부천FC와 공동 5위에 올랐다.
2연패를 당한 포항은 9위(승점 9)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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