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준금리 역할 LPR 1년물 3.0%·5년물 3.5%…11개월째 동결
중국 인민은행,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째 그대로 유지
![[베이징=신화/뉴시스] 2023년 10월 19일 베이징의 중국인민은행 모습. 2026.02.24](https://img1.newsis.com/2024/09/27/NISI20240927_0020536185_web.jpg?rnd=20260224114654)
[베이징=신화/뉴시스] 2023년 10월 19일 베이징의 중국인민은행 모습. 2026.02.24
중국인민은행은 20일 전국 금융기관 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1년 만기 LPR을 3.0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 주택융자 금리 기준인 5년 이상 만기 LPR 역시 3.50%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민은행은 지난해 5월 미·중 간 무역분쟁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나오던 당시 LPR 1년물과 5년물을 각각 0.1%포인트씩 인하한 이래 11개월 연속 동결했다.
LPR는 인민은행이 매달 20일 전후 고시하는 18개 시중 은행이 보고한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의 평균값으로, 중국에서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LPR을 다시 동결한 것은 중동 정세 긴장으로 향후 물가 전망에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등 대외 환경이 불확실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란 전쟁의 여파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지만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면서 3분기 만에 하락세를 멈춘 점 등도 함께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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