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단독·다가구주택 1093곳 상세주소 부여한다
9월까지 추진…2028년까지 100% 부여 목표
![[성남=뉴시스]성남시청(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69917_web.jpg?rnd=20260225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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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동·층·호가 표기되지 않은 단독·다가구주택 1093곳에 대해 9월까지 상세주소를 부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단독·다가구주택은 건물 전체에 하나의 주소만 부여되는 경우가 많아 개별 세대를 특정하기 어려워 응급상황 시 위치 파악이 지연되거나 우편·택배 등 물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해 왔다.
특히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은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아 긴급 상황 대응이 늦어질 경우 복지 사각지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도로명주소에 동·층·호 등 상세주소를 부여해 세입자 등 거주자가 보다 정확한 주소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구급·경찰 등 긴급 출동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전체 미부여 2만6988건 가운데 83.4%에 해당하는 2만2530건에 상세주소를 부여했으며, 시는 2028년까지 100% 부여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 체계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 인프라"라며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긴급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생활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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