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비료가격 상승에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
![[홍천=뉴시스] 21일 홍천군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요소와 인광석 등 국제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대응을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사용 처방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비료시비 장면.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365_web.jpg?rnd=20260421111959)
[홍천=뉴시스] 21일 홍천군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요소와 인광석 등 국제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대응을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사용 처방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비료시비 장면.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요소와 인광석 등 국제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대응을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사용 처방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적정 시비는 흙 검사 등을 통해 작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양 분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비료의 과잉 투입을 방지하는 과학적인 재배 방식이다.
이에 군은 과다 시비를 줄이고 비료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토양 검정 기반 맞춤형 시비 지도, 공익 직불제 비료 사용 기준 준수 안내, 유기질 자원 활용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토양 분석 건수를 5000건 수준으로 확대 추진하고, 벼 채종 단지 필지를 중심으로 농가 별 맞춤형 시비 처방을 위해 총 616필지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현장 지도와 교육도 병행한다. 비료 사용 처방서에 따른 적정 시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농업인 학습 단체와 농업인 대학, 품목 별 전문 교육과 연계하여 비료 관리 및 효율적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는 비료를 많이 주는 농업에서 벗어나 필요한 만큼 정확히 공급하는 정밀 시비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며 “적정 시비 실천은 경영비 절감과 품질 향상, 환경 보전까지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비료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흙 검사 기반 시비 관리 기술 보급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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