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 장애인체전 3일간 열전…24일 개막
26일까지 서귀포시 20개 경기장서 진행
![[제주=뉴시스] 2025년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모습.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863_web.jpg?rnd=20250411181056)
[제주=뉴시스] 2025년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모습.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을 포함한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개막한다.
제주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20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총 24개 종목에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농구, 론볼, 보치아, 슐런 등 8개 종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가 운영된다.
24일 개회식은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성된다. 식전행사에서는 제주 출신 가수 양하늘과 무용·뮤지컬 등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시각장애인 테너 전영진의 애국가 제창, 성화 점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개회식장에서는 점자 체험, 보조기기 전시·체험, 웨어러블 로봇 체험 등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참가 선수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통합의 가치를 새기는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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