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부천에 3-0 완승…K리그1 선두 굳혀
황도윤 1골1도움 맹활약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문선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970_web.jpg?rnd=20260421211431)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문선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승격팀' 부천FC1995를 누르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서울은 21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서울은 개막 후 7경기 무패를 달렸으나, 지난 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8라운드 안방 일정에서 0-1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흔들릴 법도 했지만 이날 완승을 기록, 7승1무1패(승점 22)로 한 경기 덜 치른 2위 울산 HD(승점 16)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1부 무대를 밟고 있는 부천은 시즌 초반 순항했으나,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을 기록했다.
2승4무3패(승점 10)로 리그 7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전반 31분 클리말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971_web.jpg?rnd=20260421211448)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 미드필더 카즈가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클리말라가 오른발로 우측 하단을 가르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서울은 전반 53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황도윤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상대 공을 탈취한 뒤 전방으로 쇄도하는 문선민에게 패스했다.
이를 받은 문선민은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 슈팅으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상승세를 탄 서울은 후반전에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2분 프리킥 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황도윤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3-0을 만들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황도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972_web.jpg?rnd=20260421211511)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황도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도 무득점 패배를 면하기 위해 분투했다.
후반 47분 갈레고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를 쇄도하던 몬타뇨가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영점이 정확하지 않았다.
후반 4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가브리엘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서울 수문장 구성윤에게 막혔다.
그렇게 종료 휘슬이 울렸고, 경기는 홈팀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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