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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中군함 편대, 日오키나와 인근 해역 통과"

등록 2026.04.22 20:10:08수정 2026.04.22 2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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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2014년 1월 26일 소셜미디어(SNS) 위챗 계정에 공개한 훈련 사진.(사진=중국군 동부전구 위챗 갈무리) 2024.1.26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2014년 1월 26일 소셜미디어(SNS) 위챗 계정에 공개한 훈련 사진.(사진=중국군 동부전구 위챗 갈무리) 2024.1.26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군함 편대가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역을 통과했다고 중국 인민해방군이 22일 밝혔다. 일본 군함의 대만해협 통과에 대한 반발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쉬청화 중국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위챗 계정을 통해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133편대를 조직해 서태평양 해역 훈련을 완료하고 요나구니·이리오모테 수로를 통해 귀환했다"고 밝혔다.

요나구니·이리오모테 수로는 일본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과 이리오모테섬 사이의 수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쉬 대변인은 그러면서 "부대의 원양 작전 능력을 효과적으로 검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카즈치'의 대만해협 통과에 대한 맞불 대응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상자위대 구축함 이카즈치는 지난 17일 오전 4시2분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대만해협을 통과했으며 이에 중국 정부는 연이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중국군 동부전구의 미사일 구축함 등은 가고시마현 요코아테섬 주변 해역을 지나 서태평양으로 진출했다고 지난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보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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