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 후보로 선출…윤호상과 맞대결
4월 22~23일 추진위 주관 1차 투표 진행
시민참여단 100% 반영…투표율 61.5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운현하늘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6.04.08.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21239741_web.jpg?rnd=20260408150117)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운현하늘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이 진보 진영 서울시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는 23일 1차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이 최종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과반 이상 득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추진위는 전날 오전 8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이틀간 1차 투표를 진행했다. 단일화 경선에는 ▲강민정 전 국회의원 ▲강신만 전 서울시교육청 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장 ▲김현철 서울교육자치시민연대회의 대표 ▲이을재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등 6명이 참여했다.
1차 투표는 전날 오전 8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됐고, 시민참여단 100%로 실시됐다. 투표율은 61.58%를 기록했다. 이는 80%에 육박한 투표율을 보였던 2024년 10·16 재보궐 선거 때와 비교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선거인단은 지난 12일까지 모집된 시민참여단이 맡았다. 21일 오후 6시 기준 2만8516명이 선거인단으로 확정됐으며, 이 중 청소년은 1318명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정 교육감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 2차 결선투표(4월 27~28일) 없이 최종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정 교육감 외 다른 예비후보들의 구체적인 득표율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진보 진영의 서울시교육감 단일 후보로 결정된 정 교육감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와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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