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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넘어 일상으로"…CJ온스타일 KBO 굿즈, 방도·키링 인기

등록 2026.04.26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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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제품 매출 비중 52%…착용형 아이템 소비 늘어

[서울=뉴시스] CJ온스타일 KBO굿즈.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온스타일 KBO굿즈.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KBO 리그 10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CJ온스타일이 KBO 굿즈를 출시한 4월 9일부터 25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도 스카프와 경량 양우산, 스타디움백 키링 등 패션 소품이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견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KBO 굿즈는 론칭 약 10일 만에 누적 판매 3만5000개를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전체 판매 중 패션 카테고리 비중이 52.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굿즈를 단순 소비재가 아닌 일상에서 활용하는 착용형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흐름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카프·키링·가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품을 통해 팬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팬덤 패션 소비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상품은 나른 방도 스카프다. 유니폼뿐 아니라 일상복과 가방에도 매치할 수 있어 2030 여성 고객 중심으로 호응을 얻었다. 홈웨어 브랜드로 알려진 나른의 디자인 감각을 반영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CJ온스타일은 초기 흥행에 힘입어 지난 20일부터 네이버, 29CM 등 외부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팬덤 패션 굿즈의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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