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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독일 정보보안 시험평가기관과 업무협약…EU 사이버보안 규제대응 지원

등록 2026.04.27 0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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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의 유럽 사이버 복원력법 대응 협력

[세종=뉴시스]KTR이 독일 정보보안시험평가기관 SR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T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KTR이 독일 정보보안시험평가기관 SR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T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수출기업들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유럽 사이버 복원력법(CRA)에 선제 대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현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현철 KTR 원장은 24일(현지 시간) 독일 본에 위치한 정보보안 전문 시험평가기관 SRC의 마르쿠스 쉬라크(Markus Schierack) 상무이사와 수출기업의 유럽 CRA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은 KTR을 통해 보안 취약점 확인, 제품 기술 컨설팅 등 SRC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CRA 등 강화되는 유럽 사이버 보안 규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다.

또 양 기관은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CRA 규제 대응 기술교육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 원장은 "산업 전방위에 걸쳐 제품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고 있는 만큼 유럽 CRA 시행은 국내 수출 기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KTR은 국내 기업이 유럽 보안규제 강화에 보다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지기관과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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