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홍성역사인물축제·어린이날 큰잔치, 퍼레이드 본다
물총·퍼레이드 등 체험·공연·전시 풍성
![[홍성=뉴시스] 홍성역사인물축제와 104회 어린이날 큰잔치 홍보포스터. (사진=홍성군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226_web.jpg?rnd=20260427101924)
[홍성=뉴시스] 홍성역사인물축제와 104회 어린이날 큰잔치 홍보포스터. (사진=홍성군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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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내달 2~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홍성역사인물축제&104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홍성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인 최영 장군과 성삼문을 주제로 체험·공연·전시가 결합된 참여형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역사 인물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축제는 최영 장군 탄생 71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총 4개 분야 78종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준비됐다. 성삼문을 주제로 한 ▲사육신 서약 팔찌 만들기 ▲선비 갓 만들기 ▲집현전 붓글씨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이 운영된다. 최영 장군과 관련해서는 ▲활쏘기 ▲검법 체험 ▲성벽 쌓기 등 몸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구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최영&성삼문 충절 퍼레이드'다. 약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 행진이다. 내달 2일 오전 11시 홍주아문을 출발해 조양문과 명동상가 일원을 순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구간 곳곳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성삼문을 주제로 한 뮤지컬과 아동극, 체험형 연극 '세종과 성삼문' 등이 펼쳐진다. 물총놀이와 음악을 결합한 '워터밤존'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야외 놀이시설이 운영된다. DJ 공연도 열린다.
역사 융합 레이저 서바이벌과 영유아 놀이존을 운영이 운영된다. 전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역사인물 인공지능(AI) 전시관과 홍주성 역사관에서는 홍성 출신 인물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아이들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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