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동창회, 모교에 장학금 1억4000만원 기부

등록 2026.04.28 09:24: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수화 동창회장 1억1000만원 쾌척

대학 창립 140주년 맞아 동창회 임원 6인과 함께 전달

[서울=뉴시스] 이화여대 이향숙(왼쪽) 총장과 교육대학원 양수화 동창회장이 지난 16일 열린 '교육대학원 동창회 장학금' 기금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화여대 이향숙(왼쪽) 총장과 교육대학원 양수화 동창회장이 지난 16일 열린 '교육대학원 동창회 장학금' 기금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16일 교내 본관에서 기금전달식을 열고, 교육대학원 양수화 동창회장 및 동창회 임원들로부터 '교육대학원 동창회 장학금' 1억4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수화 회장을 비롯해 손옥임 교육대학원 동창회 부회장, 신경숙 동문, 이복경 동문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향숙 총장, 신상근 교육대학원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신지혜 교육대학원 부원장, 박은영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약정된 '교육대학원 동창회 장학금' 1억4000만원은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조성됐다. 양 회장이 1억1000만원을 기부하고, 손옥임·신경숙·이복경·고정숙·김정·유경희 동문 등 동창회 임원 6명이 3000만원을 모았다.

특히 양 회장은 이번 약정액을 포함해 이화여대에 총 약 2억9000만원의 누적 기부액을 기록했다.

기금전달식에서 이 총장은 "과거 제가 대학원 동창회장으로 활동할 때부터 맺은 인연이 이렇게 학교를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진 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늘 이화와 함께해 주시는 동문의 역할이 이화를 위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총장으로서 실감하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 회장은 "15년째 교육대학원 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창립 140주년이란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맞아 학교에 마음을 전달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동창회 임원들에게 제안하게 됐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제안을 받자 흔쾌히 뜻을 모아주신 동창회 임원분들께 감사하고 우리 교육대학원 동창회가 올해 이화 140주년 기념 발전후원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세계 속에서 이화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빛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