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건물 논란 고소영, 심경 고백 "뭘 찍을지 몰랐다"
![[서울=뉴시스]고소영(사진=유튜브 캡처)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567_web.jpg?rnd=20260429105857)
[서울=뉴시스]고소영(사진=유튜브 캡처)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소영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을 공개하고 그간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고소영은 유튜브를 운영해오다 돌연 모든 영상을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었다.
고소영은 인생의 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예능하고 TV보는 것"이라며 "특히 나 혼자 보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자가 주도적이면서 예쁜 여자들이 나와 활약하는 영화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차기작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고소영은 "스릴러(를 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사람들은 '그냥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니 (CF만 한다)'고 하는데, 그런 말이 제일 속상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그는 "메인 타이틀(주인공)을 하고 싶다는 것도 나만의 욕심이다. (과거에) 기회가 있긴 했는데 너무 이것저것 쟀다"고 아쉬워했다.
다만 "10년 동안 육아한 시간이 나한테 꼭 필요했다"며 "큰아들이 17살이다. 이제는 애들이 자기 일을 알아서 하니 마음이 놓인다"고 했다.
이전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아쉬움도 언급했다. 고소영은 "뭘 찍어야 될지 몰랐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업로드해야 된다는 강박에 쫓겼다"고 털어놨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1월 공개한 영상으로 인해 300억원대 건물을 자랑한다는 비판을 받았고,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외모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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