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정용진 회장 중심 혁신 조직으로 재편
임영록 겸직 해제…컨트롤타워 역할 방침
![[서울=뉴시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9일 인천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찾아 축산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59873_web.jpg?rnd=20260210083946)
[서울=뉴시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9일 인천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찾아 축산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그룹이 그룹 컨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을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실행을 담당하는 혁신 조직으로 재편한다.
신세계그룹은 29일 경영전략실 전반에 걸친 조직 개편에 착수하고, 관련 실무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영전략실은 신임 전략실장이 선임될 때까지 정용진 회장을 중심으로 그룹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하며 역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룹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은 본격적인 재정비에 앞서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겸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의 겸직을 해제했다. 임 사장은 앞으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로서 스타필드 청라와 화성 스타베이 시티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더 빠르고 더 정확한' 혁신을 실행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한다"며 "경영전략실을 내부적으로는 과감한 도전을 이끌고 외부적으로는 국내 유통 시장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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