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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30]임실군수, 극적 회생 민주당 한득수 판세 '압도'

등록 2026.05.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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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젠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실군수선거에 출마하는 (가나다순 왼쪽부터) 조국혁신당 김왕중 예비후보, 무소속 정인준 예비후보, 민주당 한득수 예비후보, 무소속 한병락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젠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실군수선거에 출마하는 (가나다순 왼쪽부터) 조국혁신당 김왕중 예비후보, 무소속 정인준 예비후보, 민주당 한득수 예비후보, 무소속 한병락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임실군수선거는 민주당 한득수 예비후보와 조국혁신당 김왕중 예비후보, 무소속 정인준·한병락 예비후보가 승부를 펼친다.

한득수 예비후보는 경선을 치르는 도중 불거진 '돈봉투사건'으로 곤혹을 치렀지만 민주당의 윤리감찰 조사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중단됐던 경선 개표가 지난 28일 재개됐고 최종 1위에 올라 민주당 공천후보로 확정됐다.

임실지역 역시 민주당의 텃밭 중 한 곳이다. 그는 공천자로서 그야말로 지옥에서 살아남아 압도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조국혁신당 김왕중 예비후보는 일찍이 단수공천자로 확정됐고 한병락 예비후보는 경선 감점사실을 통보받은 후 경선 불참을 선언한 뒤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왔으며 정인준 예비후보는 줄곧 무소속 후보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얼핏 1강·1중·2약의 구도라 할 수 있지만 본선보다 치열한 민주당 경선을 이겨낸 한득수 예비후보 지칭 1강의 위력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임실축협 조합장인 한득수 예비후보는 ▲농촌기본소득 연 200만원 지급 ▲KTX임실역 정차 ▲전국 이·통장연수원 건립 ▲농업예산 대폭 확대 ▲산림자원사업 추진 ▲노인 일바리 및 돌봄사업 확대 ▲진로·진학센터 건립 ▲권역별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임실군의회 3선 군의원인 김왕중 예비후보는 ▲임실형 기본소득 지급 ▲출산장려금 확대 ▲생활인구 관리센터 건립 ▲농지 은행 ▲영농보조금 60%로 상향 ▲청년·신혼부부 월 10만원 임대아파트 공급 ▲전국푸드트럭축제 ▲임실의료원 부활 ▲공용버스 추진 ▲요양보호사·생활지도사 처우개선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등을 약속했다.

전 임실군산림조합 조합장인 정인준 예비후보는 부실조합이던 임실군산림조합을 맡아 운영하며 산림자재판매장을 통해 이익 창출의 조합으로 변모시킨 인물이다. ▲창업지원센터와 창업마을 등 창업생태계 도시건설, ▲빛의 관광특구 조성을 통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 주뉴욕부총영사를 지낸 한병락 예비후보는 30년 고위공직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등에서 쌓은 인맥과 경험, 오랜 군민소통이 강점이다. '함께 잘사는 임실 공동체'를 강조하고 있다. 공동체에는 ▲임실거주수당 ▲농업보조 확대 ▲임실자산 총결집 동서관광벨트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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