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분기 영업이익 6212억…전년대비 91%↑
거래대금 급증에 수수료 120%↑…운용·IB도 고른 성장
![[서울=뉴시스] 키움증권 여의도 신사옥 (사진제공=키움증권)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449_web.jpg?rnd=20260316092157)
[서울=뉴시스] 키움증권 여의도 신사옥 (사진제공=키움증권) 2026.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키움증권이 올해 1분기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운용 부문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30일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2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3255억원) 대비 90.8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74억원으로 102.6% 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5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432억원으로 92.4% 확대됐다. 자본총계는 6조2994억원으로 1년 전보다 25.6% 확대됐다.
호실적을 이끈 건 브로커리지 부문이다. 국내 증시 강세 속에 1분기 일평균 약정금액이 27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8000억원) 대비 215.9% 급증했다. 주식 수수료 수익은 3115억원으로 전년 동기(1411억원) 대비 120.8% 늘었다.
운용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운용손익 및 배당·분배금 수익은 1557억원으로 전년 동기(980억원) 대비 58.9% 증가했고, 고객 운용자산은 21조8000억원으로 43.4% 증가했다.
투자은행(IB) 부문은 1분기 4조3000억원을 주관하며 국내 채권 대표주관 4위에 올랐다. 포스코퓨처엠, LS전선, SK 등 주요 회사채 발행을 맡으며 IB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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