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산] 민주당 김기현 후보 "'공천=당선' 끝장내겠다…국힘TK 심판"
"대구서 불어오는 '김부겸 바람' 기대"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장 후보, 30일 경산시청서 출마 기자회견 (사진=김 후보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후보는 또 경산 경계인 대구에서 불어오는 '김부겸 바람'이 지지율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산시청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경산은 경북 3대 도시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2022년 기준)가 경북 23개 시군 중 19위에 불과하다"면서 "덩치만 커졌을 뿐 시민의 지갑은 얇아지고 청년들은 졸업과 동시에 도시를 떠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산 위기의 근본 원인으로 "지난 30년간 이어진 일당 독점 정치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규정하며, 이제는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오만함을 끝내고 시민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책임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산 미래 3대 비전 공약으로 ▲지산학 창업 생태계 조성 ▲대체불가능한 문화산업 도시 ▲지속가능한 생명도시 등을 제시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경산 10개 대학의 인재 자원을 활용한 창업진흥원 유치 ▲국립현대미술관 경산관 및 디자인소재은행 유치 ▲도농이 상생하는 생태 바이오 환경 보전▲중·고교 신설·교육경비 지원 확대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통한 교통 불편 해소등을 꼽았다
그는 "이재명 정부 4년을 함께 할 시장을 뽑는 선거로, 중앙정부의 '5극 3특' 전략 및 경산지역 발전공약을 책임 있게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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