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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배치된 美 히긴스함서 대형 화재…부상자는 보고 안돼"

등록 2026.05.01 09:35:30수정 2026.05.01 0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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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 알려지지 않아…2월 기준 싱가포르 정박

[서귀포=뉴시스] 2024년 5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에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인 히긴스함(DDG-76)함이 군수 적재 및 승조원 휴식을 위해 입항해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인 히긴스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6.05.01.

[서귀포=뉴시스] 2024년 5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에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인 히긴스함(DDG-76)함이 군수 적재 및 승조원 휴식을 위해 입항해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인 히긴스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6.05.01.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아시아 지역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인 히긴스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 시간) CBS뉴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주 초 히긴스함에서 큰 불이 나 전력 및 추진 시스템이 마비됐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미 장병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 발생 원인, 피해 규모, 수리 소요 시간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히긴스함의 정확한 위치도 알려지지 않았으나, CBS 뉴스는 선박 추적 데이터를 인용해 2월 기준 싱가포르에서 정박 중이었다고 분석했다.

히긴스함은 미 해군 인도태평양사령부 예하 제7함대 소속이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중순 미 해군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항공모함에서도 작은 화재가 발생해 미 해군 병사 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3월에는 이란 전쟁을 위해 중동 인근에 배치된 제럴드 R. 포드함의 세탁실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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