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강연 태도 지적에 "농담에 맘 상하지 말길"
![[서울=뉴시스] 이호선.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02127167_web.jpg?rnd=20260504144429)
[서울=뉴시스] 이호선.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5.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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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자신의 강연 중 발언과 태도를 둘러싼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이 교수는 3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고 최근 제기된 비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 교수가 출연 중인 JTBC '이혼숙려캠프',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강연 현장에서 보인 직설적인 표현과 농담, 상담 방식 등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내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상심한 분들이 계시는 모양"이라며 "분명 그날도 열심히 강의를 했을 거다. 오신 분들 빈 마음으로 돌아가시지 않도록 쉬지 않고 내용을 전달하려고 애 썼을 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상담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담이 돈이 되는 일은 결코 아니다. 영혼과 삶에 인공호흡을 하는 과정이니 쉽지도 않다. 그래도 상담사들은 소명으로 알고 열심히 한다"라며 "저도 강연으로 열심히 전하고 상담으로 소명을 곱씹는다. 강연은 열심과 내용으로, 상담은 내담자의 치유가 있으면 저는 그로 족하다. 그게 저의 최선이지만 동시에 한계이기도 할 거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그러니 강연 중 농담에 맘 상하지 마시라. 모두가 들었 듯 흠집 내지 않는 농담이다. 방송 상담 역시 보이지 않는 더 많은 부분들이 있고 단회 상담이기에, 예상하시는 경로와 다르다고 너무 답답해 마시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럼에도 각별히 조심하고 신경 쓰겠다. 상담에도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 이게 제 일이니 조심하고 신경쓰고 심혈을 기울이는 게 맞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조언의 말씀들이 이 시점에 더욱 고맙다. 더 공부하며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고 하시는 것이니 꼭 그리하겠다. 명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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