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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싱송라' 진초이, 어린이날 신곡…'UFO'

등록 2026.05.05 0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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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진초이. (사진 = 진초이 측 제공) 2026.05.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초이. (사진 = 진초이 측 제공) 2026.05.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잘파 세대' 싱어송라이터 진초이(ZIN CHOI)가 어린이날인 5일 새 싱글 'UFO'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만 17세, 주민등록증 발급을 앞둔 시점에서 느끼는 성장의 두려움과 복잡한 내면을 UFO라는 미지의 존재에 투사했다.

한강 다리 위 멈춰 선 차들을 보며 떠올린 아포칼립스적 상상력에 도리토스 과자를 먹는 아이의 동화적 발상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 측면에서는 극적인 대비를 꾀했다. 초반부의 웅장한 드럼과 거친 기타 연주로 종말의 무게감을 묘사하고, 보컬이 본격화되는 중반부부터는 경쾌한 인디팝으로 반전된다.

특히 곡 후반부에 삽입된 과자 부서지는 소리는 거대한 세계의 붕괴와 개인의 미시적 일상을 감각적으로 연결한다.

진초이는 이번 신곡에 대해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과 어린 시절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사이의 충돌을 담았다"고 전했다.

진초이는 2024년 10월 데뷔 이후 작사·곡과 비주얼 디렉팅을 직접 소화하며 1년 반 동안 4장의 EP를 발표하는 등 압도적인 작업량을 보여왔다. 앞서 애플뮤직 코리아 '2025년 최고의 음악' 최연소 아티스트 선정, 영국 음악 매거진 NME 글로벌 프로젝트 'C25 믹스테이프(Mixtape)' 한국 아티스트 최초 참여 등 평단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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