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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시즌 ACEL 참가팀 확대…전북·대전·포항 본선 직행

등록 2026.05.06 17: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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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팀에서 32팀으로 확대…K리그 5팀 참가

강원, ACLE PO행…서울은 ACL2 본선 진출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이 21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트로피를 들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2.21.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이 21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트로피를 들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참가팀이 확대되면서 K리그에선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스틸러스가 본선에 직행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AFC가 지난달 29일 집행위원회를 통해 2026~2027시즌 ACLE 본선 참가 규모를 기존 24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확대하고, AFC 클럽대회 랭킹에 따른 국가별 출전권 재분배 방식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리그는 ACLE 본선 직행 3장과 플레이오프(PO) 1장, ACL2 본선 직행 1장 등 총 5팀이 AFC 클럽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2026~2027 ACLE 본선에는 2025시즌 K리그1 및 코리아컵 우승팀인 전북을 비롯해 대전(2위), 포항스틸러스(4위)이 본선 직행권을 획득했다.

K리그1 3위를 기록한 군팀 김천 상무는 K리그 클럽 라이선싱 규정에 따라 출전 대상에서 제외됐고, 이에 따라 차순위 팀들에게 순차적으로 출전권을 승계했다.

[서울=뉴시스]9년 만에 전북전 홈 징크스 깬 FC서울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9년 만에 전북전 홈 징크스 깬 FC서울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해 K리그1 5위 강원FC는 ACLE PO에 나선다.

강원은 오는 8월11일 홈에서 단판으로 열리는 PO에서 승리할 경우 ACLE 본선 리그 스테이지에 합류한다.

PO 상대팀은 향후 AFC의 클럽대회 참가팀 확정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결정된다.

차상위 대회인 ACL2 본선에는 지난 시즌 K리그1 6위를 기록한 FC서울이 출전한다.

[제다=AP/뉴시스]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우승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의 알아흘리. 2025. 5. 3.

[제다=AP/뉴시스]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우승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의 알아흘리. 2025. 5. 3.

확대 개편된 2026~2027 ACLE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동아시아 권역 1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층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AFC는 이번 참가팀 확대의 주요 목적에 대해 "상위 리그 소속 팀들의 참가 비중을 늘려 대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경기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5~2026시즌 ACLE에선 K리그1 울산 HD, 강원FC, 서울이 출전했으나 부진했다.

울산은 리그 스테이지에서 탈락했고, 강원과 서울은 16강에서 각각 마치다 젤비아, 비셀 고베(이상 일본)에 졌다.

대회는 마치다를 연장 끝에 1-0으로 이긴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의 우승으로 끝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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