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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위 신규 민간위원 첫 상견례…구조적 반등 이끈다

등록 2026.05.06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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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부위원장, 민간위원들과 간담회

[서울=뉴시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6일 오후 민간위원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저고위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6일 오후 민간위원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저고위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6일 김진오 부위원장 주재로 올해 4월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들과 첫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 민간위원은 다양한 연령·지역·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저출생·고령화 뿐만 아니라 인구문제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십 년간 우리나라 인구 변화를 연구하며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온 김정석 전 한국인구학회장, 교육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는 선초롱 잠신고등학교 교사, 20대 청년 대표 이수명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사무국장 등을 새롭게 포함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들은 임기 2년간 인구전략 기본계획 논의에 참여해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저고위 위원들은 우리 사회가 인구구조 전반의 변화에 전면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인구정책이 국민 일상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현장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높은 정책과제 발굴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저고위는 이번 간담회가 인구 정책 법적 근거인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인구전략기본법으로 전면 개정하는 작업이 추진되는 전환기에 열린 만큼 인구정책의 거버넌스 전반을 재편하는 작업이 실질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저고위는 신임 민간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인구전략을 차질없이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오 부위원장은 "이제는 저출산·고령화를 떼어 보는 상황을 넘어서 일·가정 양립, 교육, 돌봄, 주거, 지역, 이민 등 전반을 함께 바라보는 인구 전략의 관점으로 정책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새로운 인구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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