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故 이홍구 총리, 남북관계 통찰 큰 울림…깊은 애도"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故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발인은 오전 9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2026.05.06.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21273124_web.jpg?rnd=20260506095302)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故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발인은 오전 9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2026.05.06. [email protected]
통일부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별세와 관련,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및 통일 정책의 발전에 헌신하셨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통일부는 6일 입장문을 내고 "고인께서는 통일부 총리 겸 국토통일원 장관 등을 역임하셨다"라며 "고 이 전 총리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 전 총리가 1988년 '7·7 선언'을 바탕으로 남북 간 화해와 교류협력 확대에 최선을 다했으며 1989년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및 1994년 민족공동체통일방안 수립을 통해 평화통일의 기반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통일부는 "격변의 시기에 고인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원칙 있는 접근과 균형 잡힌 통찰은 오늘날에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리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일관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노태우·김영삼·김대중 정부에 걸쳐 중용됐던 이 전 총리가 지난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발인은 오전 9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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