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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호국불교 전통, 전쟁·갈등 시대 미래 밝혀줄 것"

등록 2026.05.07 20:12:48수정 2026.05.07 2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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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식 축사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건학 1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6.05.0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건학 1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6.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호국불교의 전통, 시대정신의 요구에 따른 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화와 같은 동국대의 저력이 전쟁과 갈등의 시대에 다시 다가올 100년 민족의 미래를 밝혀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1906년 민족의 암흑기에 불교 선각자들께서 교육 구국의 정신으로 건립하신 동국대는 그야말로 민족의 등불이었다"며 "동국이 배출해온 35만 인재는 우리 사회의 자비와 지혜를 실천하는 모범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국대의 AI(인공지능) 비전인 '동악플랜'은 초격차 AI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동국대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지는 못했는데 한 학기를 했다"며 "축하의 말을 드리는 마음에 동문으로서 동국에 대한 사모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이해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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