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송포항 갯바위 갇힌 80대…해경·소방 합동 구조
사진 촬영 중 밀물에 고립…발목까지 물 찼으나 무사히 육상 이동

변산마실길 갯바위 고립자 안전 구조(사진=부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해경에 따르면 A(80대)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30분께 송포항 인근 변산마실길 갯바위에서 꽃구경과 사진 촬영을 하던 중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해 밀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변산파출소와 구조대, 소방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바닷물이 A씨의 발목까지 차오른 상태였으며,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았다.
합동 구조대는 A씨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안전하게 인근 육상으로 구조했다.
박생덕 부안해경서장은 "봄철 해안가를 방문할 때는 고립 사고를 막기 위해 사전에 조석 시간(물때)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갯바위 등에 출입할 때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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