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장관 "소비자생협 성장위해 노력할것"
5대 생협연합회와 간담회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및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2.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2/NISI20260522_0021292848_web.jpg?rnd=20260522084205)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및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2일 "중소기업 협동조합 등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을 포함한 협동조합의 성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5대 생협연합회(한살림연합회·의료생협연합회·대학생협연합회·아이쿱생협연합회·두레생협연합회)와 이날 간담회를 갖고 "생협은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중요한 사회연대경제 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생협법 개정안에 맞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중기부가 지역경제, 의료·돌봄, 대학생활복지 등 각 분야의 생협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3일 생협 소관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중기부로 변경하는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해당 개정안은 오는 11월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생협의 자생력 강화와 조합원 편익 제고를 위한 규제 개선 및 사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주무 부처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담당하는 중기부로 전환되는 만큼, 생협이 소비자 중심 조직을 넘어 협동조합의 사업체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기부는 이날 나온 현장 의견을 종합 검토해 '2027~2029년 생협 발전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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