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멕시코, 가나와 평가전서 2-0 승리
전반 2분 구티에레스·후반 9분 마르티네스 골 맛
![[푸에블라=AP/뉴시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브리안 구티에레스. 2026.05.22.](https://img1.newsis.com/2026/05/23/NISI20260523_0001277917_web.jpg?rnd=20260523140657)
[푸에블라=AP/뉴시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브리안 구티에레스. 2026.05.22.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이자 조별리그에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과 맞붙을 멕시코가 가나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FIFA 랭킹 15위' 멕시코는 23일(한국 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가나(74위)와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개막이 임박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60위), 한국(25위), 체코(41위)를 차례로 상대한다.
이번에 상대한 가나는 남아공을 대비해 초대한 스파링 파트너다.
멕시코는 해외파 일부가 시즌을 마치지 못해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자국 프로축구 리가 MX에서 뛰는 국내파들로 가나를 완파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멕시코는 볼 점유율 60% 대 40%, 슈팅 16개 대 7개, 유효 슈팅 8개 대 3개 등으로 주요 수치에서 가나를 압도했다.
멕시코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호주(27위), 6월5일 오전 11시 세르비아(39위)와 차례로 맞붙은 뒤 월드컵 개막전을 준비한다.
반면 북중미 월드컵 L조에서 파나마(33위), 잉글랜드(4위), 크로아티아(11위)와 경쟁하는 가나는 파나마전을 대비해 멕시코를 상대했지만 영패를 당했다.
유럽에서 뛰는 일부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푸에블라=AP/뉴시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2026.05.22.](https://img1.newsis.com/2026/05/23/NISI20260523_0001278234_web.jpg?rnd=20260523140732)
[푸에블라=AP/뉴시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2026.05.22.
가나 후방 빌드업 상황 브리안 구티에레스가 패스를 끊었고, 먼 거리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멕시코가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20분 힐베르토 모라가 페널티 박스로 돌파한 뒤 슈팅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흘러나온 볼을 잡은 아르만도 곤살레스도 기회를 살리진 못했다.
전반 39분 곤살레스가 시도한 슈팅도 골키퍼에 막혔고, 전반전은 멕시코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멕시코는 11명 중 5명을 교체하고 후반전을 시작했다.
코너킥 위기에서 골대 덕분에 실점 위기를 넘긴 멕시코가 격차를 벌렸다.
후반 9분 역습 상황 기예르모 마르티네스가 루이스 로모가 건넨 패스를 잡았고, 침착하게 타이밍을 잰 뒤 슈팅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멕시코의 2-0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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