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사천 주장' 김관영, 정치 활로 위해 유언비어…본질은 현금 살포"
"이원택, 李 정부 성공 위한 유일한 선택지" 강조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오른쪽)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지난 21일 전북자치도 브리핑룸에서 도지사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21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787_web.jpg?rnd=20260521135624)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오른쪽)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지난 21일 전북자치도 브리핑룸에서 도지사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정읍=뉴시스]신재현 정금민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후보가 사천을 주장하지만 이는 유언비어"라며 "본질은 사천이 아니라 현금살포"라고 밝혔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 정읍시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이원택 후보를 중심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전북 대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엄정하게 공천을 완성했다고 자부한다고 다시 한번 말한다"며 "김관영 도지사 후보가 사천을 주장하지만 이는 본인 정치적 활로를 뚫기 위한 유언비어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최고위는 (김 후보의 현금살포 의혹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최종 합의로 징계를 의결했다"며 "(김 후보가) 식사 중 가방에서 현금을 꺼내 유권자에게 건네는 영상을 국민들이 지켜봤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윤리감찰단 보고서에는 전체 사진 캡처본이 첨부돼 있었다"며 "민주당이 후보 자격을 상실 시킨 본질은 대표 사천이 아니다. 현금 살포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당은 공적 판단을 해야 될 순간이 오는 것"이라며 "모든 최고위원 합의를 통해 안타깝지만 후보 자격을 상실시켰다. 오직 민주당 승리를 위한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원택 후보도 똑같은 잣대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윤리감찰단 보고를 받았고 감찰단이 후보 자격까지 박탈할 만한 사유를 찾을 수 없다고 신중한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선거"라며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이끌 유일한 선택지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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