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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엘디카본 본사 압수수색…환경부 전 차관 향응 제공 혐의

등록 2026.05.26 17:44:02수정 2026.05.26 1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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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수사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20일 오전 서울경찰청 글자가 보이고 있다. 2025.11.20. nowone@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20일 오전 서울경찰청 글자가 보이고 있다. 2025.1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이다솜 기자 = 경찰이 폐타이어 재활용 기업 엘디카본과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엘디카본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엘디카본 창업자인 황모 대표는 임상준 이사장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를 받는다.

경찰은 임 이사장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해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이사장은 환경부 차관을 지낸 뒤 지난해 1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 설립된 엘디카본은 폐타이어를 원료로 카본블랙과 열분해유 등을 생산하는 자원순환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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