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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3000t급 잠수함 '신채호함' 대비태세 점검…'핵잠 운용 주역은 승조원' 강조

등록 2026.05.26 17:42:31수정 2026.05.26 1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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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서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 주재한 뒤 신채호함 방문

작전상황 등 보고받은 뒤 "여러분을 믿는다" 승조원 노고 격려

"핵잠 갖춰지는 즉시 현장 투입되도록 인적 역량 키워야" 지시

[창원=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를 마친 뒤 강훈식 비서실장과 이동하고 있다. 2026.05.26. bjko@newsis.com

[창원=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를 마친 뒤 강훈식 비서실장과 이동하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3000t급 잠수함인 신채호함을 방문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승조원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를 주재한 뒤 신채호함을 찾았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영송대원의 경례를 받으며 승함한 이 대통령은 전투지휘실에서 함장으로부터 신채호함 현황과 작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승조원들의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바다가 굳건히 지켜지고 있고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도 유지되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핵추진잠수함은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핵심 전력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안보 역량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핵심 전력을 실제로 운용하게 될 주역이 승조원들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또 핵잠이 갖춰지는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적 역량을 키울 것을 주문하며, "여러분을 믿는다.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승조원 생활공간과 기관제어실 등 함정 주요 구역을 둘러보며 근무 환경과 작전 운용 태세를 점검했다. 신채호함에서 하함한 뒤엔 승조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한 뒤, 한 명씩 악수하고 자리를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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