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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후보, 장애인 복지 대도약 6대 약속 발표

등록 2026.05.28 09: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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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 '믿고, 쉼 사업' 추진

전용 쉼터 조성, 장애인 동행 일자리 확대 등

[하동=뉴시스]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하동공설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박완수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하동=뉴시스]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하동공설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박완수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8일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장애인 복지 대도약 6대 약속'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민선 8기 도정에서 사회보장제도 개선 체감도 전국 1위 달성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돌봄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그 가족까지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애인 복지 대도약 6대 약속'은 ▲장애인 보호자의 휴식권 보장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권 확대 ▲권역별 장애인 쉼터 조성 ▲장애아동의 학습권 보장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 ▲경남형 장애인 동행 일자리 확대다.

먼저, 장애인 보호자의 휴식권 보장 관련해서는 '장애인 가족 믿고, 쉼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가족들을 위해 연간 일정 기간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가 돌봄과 시설 돌봄을 병행해 가족들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이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권 확대 관련해서는 '장애인 세상보기 사업'을 강화한다.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전용 관광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차량 유지비와 운전원 인건비 등 운영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여행과 문화생활을 돕는다.

권역별 장애인 쉼터 조성 관련해서는 도내 5개 권역에 지체장애인 등 전용 쉼터를 설치해 재활 운동기구와 정보화 기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건강 증진, 레크리에이션, 심리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아동의 학습권 보장 관련해서는 '장애아동 온라인 학습 바우처'를 지원한다.

학원 등·하원이 어려운 7~18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바우처를 지원하고, 자막·수어·화면 낭독 등 보조공학 기능을 갖춘 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 관련해서는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24시간 돌봄 및 긴급돌봄 서비스를 시·군별로 확대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과 지원주택 공급을 병행한다.

경남형 장애인 동행 일자리 확대 관련해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고, 고용장려금과 시설·장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 예술인의 작품 구매·대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함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천 신수도 무장애 탐방로 조성 등 생활 속 스포츠·문화 향유 기반을 확충한다.

박완수 후보는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을 받은 검증된 행정 능력으로 장애인 가족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생전에 몸이 불편하셨던 어머니를 모시던 마음으로 장애인 여러분께 꼭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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