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번개장터 "안전결제 전면 도입 후 구매자 2.4배↑"

등록 2026.05.29 16:35:31수정 2026.05.29 17:30: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신뢰 인프라 리포트 발간

[서울=뉴시스]번개장터 보고서.(사진=번개장터 제공) 2026.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번개장터 보고서.(사진=번개장터 제공) 2026.05.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국내 대표 테크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이용 구매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번개장터가 이날 발간한 '2025 신뢰 인프라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안전결제 이용 구매자 수는 약 259만3000명으로, 정책 전면 도입 전인 2024년 상반기 대비 2.4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의무화라는 과감한 전환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중고거래는 불안하다'는 기존의 인식을 시스템 기반의 신뢰로 전환해 이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번개장터는 리커머스 업계 최초로 성수동에 전용 캠퍼스를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통한 정밀 검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융합형 과학검수 솔루션 코어리틱스는 이같은 오프라인 인프라와 결합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어리틱스는 이른바 ‘슈퍼페이크’ 제품까지 단 5초 만에 식별해 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상반기 검수 규모 8만6370건을 기록했다.

기술력을 통한 사기 차단 체계 또한 정교해졌다. 거래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산출하는 STI(안전 거래 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99.7%(2025년 하반기 기준)를 달성했다. 위반 조치 건수 중 43.3%는 이용자의 신고가 접수되기 전 AI가 이상 징후를 스스로 탐지해 선제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하반기 기준 번개장터는 수사기관 협조 589건, 정부기관 요청 대응 870건을 이행하며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는 번개장터가 구축한 안전 시스템이 실제 거래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게 증명하기 위한 기록"이라며 "전문 검수 인력과 AI 선제 탐지 기술을 결합해 명품부터 전자기기까지 품목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