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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수청, 여름 해양사고 예방대책…"태풍·호우 대비"

등록 2026.06.02 13: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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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화재사고 등 집중 관리

국제여객선·낚시어선 안전점검 강화

[평택=뉴시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제공)

[평택=뉴시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평택·당진항 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철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고 해양레저 활동과 선박 운항이 증가하면서 해양사고 위험도 커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높은 기온과 고수온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늘고 태풍 강도도 강해지는 추세다.

평택해수청은 관할 해역 내 사고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추락·화재 등 빈발사고 중점 관리 ▲태풍·호우 등 재난 대응 및 권역별 안전관리 강화 ▲국제여객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중점 관리 ▲해양안전 캠페인 확대 및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홍보 등이다.

평택해수청은 이를 통해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과 항만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배순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재해 없는 안전한 평택·당진항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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