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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하반기 실적 회복 속도…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

등록 2026.06.02 1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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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포인트 플랫폼 전문기업 엔비티가 본업 회복과 신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기업간 거래(B2B) 오퍼월 사업 성장과 커머스 신사업 확장,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엔비티는 현재 사업 구조가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2B 오퍼월 사업인 애디슨 오퍼월은 당근, 에이블리 등 신규 대형 매체 도입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어필리에이트 커머스 사업이 B2B 제휴 마케팅 플랫폼 링크커머스와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가격비교 서비스 '칩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엔비티는 사무실 이전과 직접 영업 비중 확대 등을 통해 고정비와 영업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고 있다. 본업 매출 회복에 비용 효율화 효과가 더해지면서 하반기 손익 개선 폭도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엔비티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 비수기에도 본업과 신사업의 성장 기반이 동시에 마련된 만큼, 하반기에는 성수기 효과와 커머스 신사업 성과가 함께 반영될 전망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연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업의 체력 회복과 커머스 신사업의 성장이 동시에 진행되며 사업의 본질 가치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흑자 전환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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