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이란 협상중단은 거짓…오늘까지도 대화 계속"
"이제 어떤 식으로든 협상 타결할 때"
![[앤드루스합동기지=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에서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 탑승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20.](https://img1.newsis.com/2026/05/20/NISI20260520_0001271012_web.jpg?rnd=20260520234652)
[앤드루스합동기지=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에서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 탑승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20.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밝힌 뒤 "우리 대화는 4일전에도, 3일전에도, 이틀 전에도, 하루전에도 그리고 오늘도 계속 이어져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화가 어디로 이어질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제가 이란에 말한 것처럼 이제 어떤 식으로든 협상을 타결해야할 때"라며 "당신들은 47년동안 이러고만 있는데 더이상 이런일이 계속되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주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거부하고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레바논 긴장이 고조되자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이란 협상팀이 중재국을 통한 미국과의 대화와 문서 교환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이스라엘, 헤즈볼라 대표단과 통화해 사태 진화에 나섰고, 양측이 공격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는 차질이 없다는 점을 이날 누차 강조하고 나섰다.
미 ABC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일주일 내로(over the next week)" 이란과의 휴전 연장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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