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 10주년 공연 11만 관객 돌파…누적 26만명
10주년 기념 공연 관객 10% 이상이 외국인 관객

뮤지컬 '팬레터' 공연 장면. (사진=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팬레터'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6년 초연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 이상 등 문인들의 모임인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도 관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공연은 유료 관객 약 5만5000명을 기록했다. 이어 3월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앙코르 공연도 약 5만4000명의 관객을 모아 이번 시즌 누적 관객 수는 11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 관객들의 관심도 높았다.
전 회차 중국어·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 가운데 전체 유료 관객의 10% 이상이 외국인 관객으로 집계됐다. 작품은 중국과 일본에서 라이선스 공연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덤을 구축해왔다.
이로써 '팬레터'의 국내 누적 관객 수는 26만 명을 돌파했다.
6개월 여를 달려온 '팬레터'의 10주년 기념 공연은 7일 막을 내린다.
제작사 라이브는 작품의 10주년 기념 스튜디오 OST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10주년 기념 공연의 전 캐스트가 참여한다. 세부 발매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