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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학예사 모여라…월정사서 문화유산 무료 교육

등록 2026.06.1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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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월정사 '불교문화유산, 청년과 만나다'

큐레이터와의 만남 등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기본교육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기본교육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이 청년 학예사 인재 육성에 나선다.

불교중앙박물관은 내달 7일 강원도 평창 월정사에서 일반 대중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불교문화유산, 청년과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기존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교육'의 범위를 일반 국민으로 넓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설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전문가 영역이었던 보존·관리 분야를 대중 눈높이에 맞춰 공유하고, 미래 세대가 우리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존하는 지속 가능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올해 교육은 월정사 경내 견학과 월정사성보박물관 학예사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서은호 월정사성보박물관 운영팀장의 안내로 국보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 등 불교 문화유산을 탐방한다.

오후에는 홍순욱 월정사성보박물관 학예실장과 '큐레이터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연구하는 구체적인 업무와 관리 현장의 실무 경험을 듣고, 학예사라는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누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과 협력하여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전액 무료로 시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문화유산과 박물관에 관심 있는 청년이나 사찰 및 다량소장처 관리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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