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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딴지일보 게시판에 "고뇌와 회한의 밤…결론은 李정부 성공"

등록 2026.06.10 14:57:48수정 2026.06.10 14: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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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운영 매체 게시판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글

"李 정부 성공과 지선 승리 위해 쉼 없이 달려와"

"의총 생중계하라는 당원 뜻 받들어 적극 추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김어준씨가 대표인 온라인 매체 '딴지일보'를 찾아 "많은 고뇌와 회한의 밤을 보낸다"며 "결론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딴지일보 게시판에 '정청래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정 대표는 같은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발언문을 게시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과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고뇌와 회한의 밤을 보낸다"며 "그렇지만 결론은 항상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다짐과 결의"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바빠서 이 곳에 못 왔다. 앞으로 가끔 문안 인사 드리겠다. 늘 처음처럼,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자신이 이날 쓴 페이스북 게시물도 첨부했다.

정 대표는 해당 게시물에 "국무회의도 생중계하는데 '의원총회는 왜 비공개하냐. 의원총회도 생중계하라'고 문자들 많이 하신다"고 썼다.

이어 "조중동 신문스크랩 없앴듯이 의원총회 생중계도 적극 동의 찬성한다"며 "당원 뜻 받들어 그렇게 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마친 정 대표는 오는 8월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일각에서는 정 대표가 자신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딴지일보를 찾는 등 출마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권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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