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에 풍덩…충주 다이브페스티벌 나흘 여정 시작

다이브페스티벌 폐막 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with MyK FESTA(마이케이 페스타)'가 11일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시민이 즐기고 한류로 확장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표어로 한 올해 다이브페스티벌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과 다채로운 K-컬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서막을 연 이날 개막식은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의 식전 공연에 이어 알리, 차지연, 손태진, 박서진 등 인기 뮤지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드론 라이트쇼와 환상적인 불꽃놀이도 곁들여졌다.
12일에는 K-힙합 공연(DIVE into the K-HIPHOP)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빅나티, 김하온, 애쉬아일랜드, 비와이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레이디 바운스, 울플러 등 유명 댄스 크루들의 역동적인 DIVE 스트리트 댄스(13일), 충주씨를 포함한 전국 15개 지자체 마스코트가 참여하는 DIVE 마스코트쇼(13~14일), 전국 대학생 응원단의 열정적인 치어리딩 공연인 DIVE into 치어(14일)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예술적 감성을 채워줄 DIVE 마스터피스에서는 클래식 발레 갈라공연(12일)과 고품격 국악공연(13일)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AI 가족 영화제는 12~13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김진석 시장 권한대행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과 다채로운 K-컬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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