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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티에스, 1분기 매출액 127억…전년比 139%↑

등록 2026.06.12 0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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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티에스, 1분기 매출액 127억…전년比 139%↑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 AMHS(자동 물류 반송 시스템) 통합 솔루션 기업 세미티에스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329% 늘었다. 고부가가치 솔루션 중심의 사업 구조와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바탕으로 3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미티에스는 반도체 제조공정 내 물류 이송 효율을 높이는 AMHS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회사는 상장에 따라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반의 '3세대 공중 이송 로봇(AMR)'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를 넘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민남홍 세미티에스 대표이사는 “"분기 실적은 세미티에스의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이 실제 수익성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첨단 산업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AMHS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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