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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1차관, 英인태담당 차관 면담…신규 철강보호조치 우려 전달

등록 2026.06.12 1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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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원자력 협력협정 개정의정서 정식 서명

[서울=뉴시스] 외교1차관, 영국 인태담당 차관 면담. (사진=외교부 제공) 2026.06.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외교1차관, 영국 인태담당 차관 면담. (사진=외교부 제공) 2026.06.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2일 서울에서 시마 말호트라 영국 인태담당 차관을 면담하고, 한·영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증진 방안과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한·영 양국이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반해 교역·투자, 안보·방산 및 문화교류 등 각종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하고, 특히 지난해 말 타결된 한·영 개선 FTA 등을 바탕으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박 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영국이 도입 추진 중인 신규 철강보호조치에 대한 우리측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한국 기업에 대한 피해와 글로벌 통상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차관과 말호트라 차관은 이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와 영국 정부간의 개정의정서'에도 정식 서명했다.

이는 기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와 영국 정부 간의 협정 조항 중 원자력 안전조치 및 물리적 방호 관련 규정을 최신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정한 것으로, 이를 통해 양국 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협력의 법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외교부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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