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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출 중단했다 5시간만에 재개"

등록 2026.06.14 07:08:25수정 2026.06.14 0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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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정전에 방류 중지…설비점검 결과 이상 없음 확인"

[오쿠마=AP/뉴시스] 2021년 2월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마치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항공 촬영한 모습. 일본 정부는 같은 해 10월22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청정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새 에너지 정책을 채택했다. 2026.05.29.

[오쿠마=AP/뉴시스] 2021년 2월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마치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항공 촬영한 모습. 일본 정부는 같은 해 10월22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청정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새 에너지 정책을 채택했다. 2026.05.29.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20차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가 중지됐다가 5시간 만에 재개됐다.

국무조정실 김영수 국무1차장은 14일 문자공지를 통해 "13일 오후10시34분께 오염수 20차 방류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방류 자동 정지 원인에 대해 순간 정전에 의한 해수 이송펌프의 유량 저하로 긴급 차단밸브가 작동한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비점검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도쿄전력은 지난 1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0차 방류과정을 시작했고, 지난 10일 오후 4시17분께 이송 공정 경보 발생으로 오염수 방류가 자동 정지됐다.

방류는 경보를 발생시킨 오염수 탱크와 이송펌프 사이의 밸브교체 후 11일 오후 4시10분께 재개됐다. 그러고 이틀 만인 13일 오후 5시4분께 경보 발생으로 다시 중지됐고, 현재는 재개된 상태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는 19일까지 총 7800t의 오염수를 방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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