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아제르바이잔 정책협의회…韓기업 진출 적극 지원 요청
![[서울=뉴시스] 제5차 한-아제르바이잔 정책협의회. (사진=외교부 제공) 2026.06.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592_web.jpg?rnd=20260618165132)
[서울=뉴시스] 제5차 한-아제르바이잔 정책협의회. (사진=외교부 제공) 2026.06.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17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방문해 엘누르 맘마도프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차관과 제5차 한-아제르바이잔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정 차관보는 양국 간 교역·투자 부문의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맘마도프 차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대(對)아제르바이잔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정 차관보와 맘마도프 차관은 지속적인 문화·인적 교류가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토대라는 점에 공감하고, 양국 간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흐르달란 외 다른 지역에서도 세종학당이 추가 개설될 수 있도록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양측은 한반도, 코카서스, 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정 차관보가 한반도 안정과 평화 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노력을 설명한 데 대해 맘마도프 차관은 공감과 지지를 표명했다.
정 차관보는 제이훈 바이라모프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는 한편, 로브나그 압둘라예프 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차관과 면담을 통해 인프라 건설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다수의 시공경험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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