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K리그 킥오프 30분 연기…오늘 팀K리그-맨시티는 예정대로(종합)
등록 2026.08.05 18:18:40
프로야구는 폭염에 5~6일 경기 전면 취소
K리그는 7~8일 경기 모두 오후 8시로 늦춰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의 대구 iM뱅크파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106_web.jpg?rnd=20260729150327)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의 대구 iM뱅크파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프로야구 경기를 이틀간 전면 중단하고, 오는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폭염 관련 종합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중단되는 건 5일, 6일 일정이다.
KBO리그뿐 아니라 퓨처스리그 경기도 전면 취소된다.
다만 폭염이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보된 만큼, 7~9일 3연전까지 취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야구와 함께 현재 시즌이 한창인 K리그에도 관심이 쏠린다.
마침 당장 7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6개 일정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 쿨링 브레이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83_web.jpg?rnd=20260729210051)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 쿨링 브레이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킥오프 시간을 늦추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맹은 K리그1 22라운드 전 경기(5경기)와 K리그2 21라운드 전 경기(9경기)의 경기 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7시30분에서 오후 8시로 변경했다.
연맹은 “폭염 상황을 고려해 선수와 관중, 현장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경기 취소 가능성에는 "우리도 폭염에 대한 규정이 있기에, 그 규정에 따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맹에는 하절기 경기 시간 조정(야간 경기 개최), 경기 중 쿨링 프레이크 및 잔디 살수 실시 등 K리그엔 경기 폭염 관련 규정 및 운영 방식이 문서화돼 있다.
![[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4일 오후 부천 원미구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출전하는 팀 K리그 오픈트레이닝에서 선수들이 훈련 중 물을 마시고 있다. 2026.08.04.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21388310_web.jpg?rnd=20260804210002)
[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4일 오후 부천 원미구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출전하는 팀 K리그 오픈트레이닝에서 선수들이 훈련 중 물을 마시고 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또 2025년부터는 K리그 대회요강 제16조(악천후의 경우 또는 경기장 시설 문제 발생 시 조치)의 경기 개최 중지 및 시간 연기 사유에 폭염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관계자는 "킥오프는 예정된 시간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 팀의 경기가 열릴 때 밤 기온은 섭씨 32도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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