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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징수·복지 '1석2조 성과'

등록 2026.06.19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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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순창군의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체납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순창군의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체납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도내 첫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액 징수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지역 청년 실업자를 우선 채용한 체납관리단을 구성·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는 체납관리단은 단기간 내 지방세 징수 목표액 59%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장 실태조사 과정에서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 여건을 면밀히 파악해 자진 납부와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맞춤형 징수활동을 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의 누적 체납자에게는 스스로 요청한 보유 차량 매각 및 공매 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정리하는 등 실질적인 징수 성과를 내는 한편 생활고, 질병 등에 의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체납액 정리를 넘어 복지행정의 성과까지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납 유형별 맞춤형 관리와 적극적인 납부 독려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공정한 납세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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