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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 써" 파격 의상 입고 월드컵 찾은 멕시코 전직 시장…현지 SNS서 뜨거운 반응

등록 2026.06.23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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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멕시코 전직 시장 쿠에바스가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월드컵 응원에 나섰다. (사진출처: X/ Sandra Cuevas) 26.06.22

[서울=뉴시스] 멕시코 전직 시장 쿠에바스가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월드컵 응원에 나섰다. (사진출처: X/ Sandra Cuevas) 26.06.22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멕시코의 한 전직 시장이 월드컵 기간 중 선보인 파격적인 응원 패션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멕시코 쿠아우테목구 전 시장 산드라 쿠에바스(40)는 최근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멕시코는 이번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쿠에바스 역시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것은 그의 의상이었다. 쿠에바스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등장했으며,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은 허리에 묶은 채 응원에 나섰다.

해당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노출이 있는 복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의 외모와 신체를 두고 댓글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쿠에바스는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어쩌겠느냐. 그냥 떼어낼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자신을 향한 관심에 유쾌하게 대응했다.

이어 "이를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멕시코 사람들은 원래 이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에바스는 2021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쿠아우테목구 시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멕시코의 정치운동 단체인 '멕시코 누에보'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열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패션 이슈의 중심에 선 쿠에바스는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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