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신임 회장에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
명예회장인 대통령 인준 거친 후 3년간 직무 수행
![[서울=뉴시스]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신임 회장.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7201_web.jpg?rnd=20260622191240)
[서울=뉴시스]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신임 회장.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2026.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의 신임 회장으로 임명됐다.
대한적십자사는 22일 중앙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인요한 전 연세대 국제진료센터 교수를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인요한 선출자는 오랜기간 동안 의료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공공보건의료 활동, 북한 결핵 퇴치 및 의료 장비 지원 등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 병원사업, 재난구호사업과 인도적 국제협력사업 등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 선출자는 연세대 의학 학사, 고려대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1년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맡았다.
또한 2012년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됐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유진벨재단 공동 설립, 제4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인 선출자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아래, 그간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발전을 이끌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인 선출자는 대한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인준을 거친 후 대한적십자사 회장 직무를 3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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