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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러스, 계열사 에그코스메틱 통해 화장품 사업 진출

등록 2026.06.23 1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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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타깃 K-뷰티 브랜드 'houry' 아마존 공식 출시

(사진=엑스플러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엑스플러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이프스타일 기업 엑스플러스가 계열사 에그코스메틱(EGG Cosmetic)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

에그코스메틱은 최근 북미 시장을 겨냥한 K-뷰티 브랜드 'houry'를 출시하고, 첫 제품(houry Cooling Signal Depuff Pad)을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Amazon)에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출시는 오프라인 중심 유통이 아닌 '아마존 퍼스트(Amazon-first)' 전략 기반 글로벌 출시라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는 북미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확장과 디지털 마케팅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화장품 유통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출시된 제품은 쿨링·진정·붓기 케어(Depuff) 중심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북미 MZ 소비자층의 '모닝 루틴 스킨케어(Morning Routine Skincare)', '쿨링 케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회사는 향후 스킨케어를 비롯해 다양한 뷰티·라이프스타일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아마존에서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들의 신규 진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 소비자들의 K-뷰티 수요가 단순 보습 중심에서 성분 기반 기능성과 즉각적인 사용 효과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쿨링·붓기 케어 중심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그코스메틱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신제품을 통해 붓기 케어 중심의 기능성 포지셔닝을 강화했다. 특히 짧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과 SNS 숏폼 콘텐츠 친화적인 비주얼 요소 등을 기반으로 북미 MZ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 최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의 아마존 럭셔리 스토어(Amazon Luxury Stores) 입점 확대와 함께 아마존이 북미 프리미엄 뷰티 유통 플랫폼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회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반 화장품 유통 사업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그코스메틱은 단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기반 화장품 판매가 아니라 글로벌 소비 트렌드와 콘텐츠 기반 브랜딩을 결합한 K-뷰티 브랜드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엑스플러스가 보유한 IP·디지털 커머스·글로벌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화장품·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본격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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