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시행
![[안양=뉴시스] 건설안전징검다리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사잔=고용노동부 안양지청).2026.06.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4/NISI20260624_0002168332_web.jpg?rnd=20260624071311)
[안양=뉴시스] 건설안전징검다리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사잔=고용노동부 안양지청).2026.06.24.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종사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을 지역 사회와 공유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교육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안양지청 관내 건설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매월 3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중량물 작업 ▲전기 위험 ▲안전모·안전화 충격 ▲추락 ▲사다리 및 고소작업대 안전 ▲건설기계 협착 및 토사 붕괴 ▲화재·폭발 ▲밀폐공간 작업 ▲가상현실(VR) 위험 체험 등이다.
안전보건교육규정에 따라 공인된 체험교육장을 활용할 경우 이수 시간의 2배가 정기 안전보건교육 시간으로 인정된다.
앞서 안양지청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6일 GS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롯데건설 등 민간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3일에는 용인시 GS건설 안전혁신학교에서 첫 교육을 진행했다.
건설업 종사자 30여명이 흙막이시설 체험과 안전수칙 교육을 받았다.
최종수 안양지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현장의 자율적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대·중소 건설현장 간 안전 격차를 줄이고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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