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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119 폭염구급대'로 폭염 대비하세요

등록 2026.06.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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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무더위쉼터 등 이달의 혁신 공공 서비스 선정

[서울=뉴시스] 무더위 쉼터(성내3동 주민센터). (사진=강동구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무더위 쉼터(성내3동 주민센터). (사진=강동구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국민이 폭염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119 폭염구급대', '온열질환 발생 예측정보 서비스'를 이달의 혁신 공공 서비스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폭염 시 국민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전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가 인근 공원 내 독서와 휴식이 가능한 북카페형 '스마트 쉼터'도 운영한다. 가까운 무더위 쉼터는 안전디딤돌 앱이나 네이버·카카오 지도앱 등에서 검색할 수 있다.

소방청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19 폭염구급대'를 운영 중이다.

구급차와 소방차 등에 얼음조끼, 얼음팩 등 온열질환 응급처치 장비를 갖추고, 현장에서 즉시 체온을 낮추는 등 신속한 응급 처치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폭염 발생 지역과 온열질환 발생 양상 등에 대한 인공지능(AI) 분석 결과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응급 상황이 아니더라도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이 의심될 경우 24시간 의료 상담과 병원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화는 물론 문자와 119신고 앱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기상청과 질병관리청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 예측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11년간의 기상 자료와 온열질환자 통계 자료를 AI 기반의 예측 모델로 개발해 당일부터 3일 후까지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를 4단계로 구분했다.

예측 정보는 의료기관 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으며, 기상청 날씨누리와 질병청 건강위해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9월 말까지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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